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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떠나는 서울나들이 방구석 추천영화 나중에 가볼 서울여행지 추천

주말의 명화

by Yellism 2020. 4. 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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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부에서도 공식적인 대외활동 금지 권고를 하고 있는 시국이라 여행다니기가 어려운데요.

여행을 사랑하는 저도 참 답답한때가 아닐수 없습니다.

이럴때 집에서 즐기는 감성영화로 서울여행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방구석에서 영화로 즐기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종식되면 직접 떠나볼 서울 여행지 추천 드립니다.

연인과 함께 영화를 보고 나중에 같이 그 길따라 데이트 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유열의 음악앨범
로맨스

도깨비의 김고은과 첫사랑 태희오빠(정해인)가 다시만난 영화로 유명했던 유열의 음악앨범 입니다.

서울을 배경으로 한 잔잔한 로맨스 영화 입니다.

비교적 뻔한 스토리라 이야기 하는 분들도 많지만 서울 배경과 배우보는 재미는 확실하지요.

 

[영화 속 추천 서울여행지]

북촌 · 가회동 일대

이곳은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에 위치한 한옥마을로 서울에서 한옥의 정취를 물씬 느낄수 있는 장소 입니다.

근처 삼청동도 있어 평소 보기힘든 한옥들과 한국 고유의 경치를 마음껏 구경할수 있는곳이죠.

걸으면서 데이트 하기 참 좋은곳 입니다.

 

낙원상가 지하시장

북촌과 가까운 낙원상가 지하시장은 서울에서 찐한 재래시장의 맛을 느낄수 있는 장소 입니다.

이것저것 구경거리와 먹거리에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곳 입니다.

 

출판사 김영사

영화속 정해인의 달리기 씬이 있는 건물이 출판사 김영사가 있는 길 이라고 합니다.

김고은이 근무한 곳으로도 나왔는데요.

영화 보시고 영화의 발자취를 따라가고 싶다 하시는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최악의 하루
드라마

한여자와 세명의 남자가 만들어내는 하룻동안의 헤프닝을 그린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한예리 배우의 목소리를 좋아해서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영화 속 추천 서울여행지]

익선동

서울에서 힙하고 감성있는 가게는 모두 모여있다는 익선동

저도 참 좋아하는 장소인데요.

영화에서는 한예리와 료헤이도 걸었던 골목길 입니다.

삐뚤삐뚤한 골목들 사이로 총총 숨어있는 레트로한 가게를 찾는 재미가 있는 곳 입니다.

 

익선동 카페 - 식물

익선동에서 감성있고 레트로한 카페로 유명한 카페 식물 입니다.

영화에서도 등장해 감성 가득한 소품들로 사진찍기 좋은 카페 입니다.

 

 

오늘은 서울을 배경으로한 영화와 영화속 서울여행지를 추천 드렸습니다.

외부활동이 자유롭지 않은만큼 당분간은 방구석에서 여행하시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종식되면 직접 떠나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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